반응형 과잉의 세상에서 부각되는 중용 그리고 중도1 [★★★][서평 :과잉 존재]적당히 살 수 있는 사회 & 책임질 수 있는 세상 ★욤맨의 별점 : ★★★ : 별 세 개! : 나와 나를 둘러싼 사회 속 사람들의 심리를 해석하는 관점이 넓어진 것에 의의를 둔다. 영화감독이 쓴 책이라 어떤 구성인지 궁금하고 책 자체가 180p라는 짧고 포켓북처럼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했지만, 작가가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이 아무래도 무거운 주제다 보니 한 번 읽고는 전부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운 감이 있다. 그럼에도 책은 신선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1주일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조금씩 읽어내면 충분히 읽는데 무리가 없고 한번쯤 내가 살아온 길과 내 주변 사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작가 : 김 곡 (1978년생 만 44세) 본업은 영화감독이다. 공동작업자 김선과 함께 ‘곡사’라는 이름으로도 활동.. 2022.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