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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4

[서평 : 소설 : 대도시의 사랑법]사랑이란 이유로 우린 ●작가 소개 : 박상영 작가님 : 1988년생 지은 책으로 소설집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등이 있으며 2019년 「우럭 한점 우주의 맛」으로 제10회 젊은 작가상 대상, 허균 문학 작가상을 수상했다. →그의 소설들 중 많은 소설이 퀴어 연애 이야기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퀴어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사진 출처 : https://namu.wiki/w/%EB%B0%95%EC%83%81%EC%98%81(%EC%86%8C%EC%84%A4%EA%B0%80)) ●독서 동기 : 독서 모임에서 다 같이 읽고 이야기할 책으로 선정되어 읽어보게 되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그 책 이름과 같이 [사랑]에 대.. 2021. 10. 29.
[어느날 문득 : 케릭터 : 삼총사]왜 사총사가 아니라 삼총사지? 어느 날 문득 "삼총사"에 대해 생각이 나서 4인의 총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가 쓴 소설이다. 1844년 3월부터 7월까지 신문 《세기》에 연재되었다고 한다. ○작가 소개 : 잠깐 알렉상드르 뒤마에 대해 잠깐 적자면, 리슐리외 시대의 통쾌한 검사 이야기인 모험담"삼총사"를 써서 대호평을 받았고 그의 작품 수는 무려 250편이 넘었으며, 천변만화하는 장면 전환과 등장인물들의 활기찬 성격 묘사 등 작가로서의 매우 천부적인 것이었다고 한다. 당대에 가장 인기있는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지만 너무 잘 나가서 그랬을까? 사치스러운 생활에 빠져 그의 사생활은 점점 황폐해 가고 있었고 채권자들에게 돈을 갚기 위해 날마다 더 많은 글을 써내야 했고, 그 때문에 수많은 작품들을 후세에 남기.. 2021. 8. 30.
[서평 : 소설 :푸른 세계]나의 두 번째 생일 : 인디고! ○작가 소개 : 알베르트 에스피노사. 1973년 바르셀로나 출생. 배우이자 영화감독, TV·영화·연극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 그리고 화학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이다. 14살 때 암 선고를 받고 그 후 10년간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 에세이인 『나를 서 있게 하는 것은 다리가 아닌 영혼입니다』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소설 작품인 『네가 날 한 번 불러준다면 널 위해 모든 걸 버릴 거야』와 『웃음을 찾는 나침반』역시 모두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은 그의 첫 번째 소설로 그만의 유머와 애정, 진심이 담겨 있으며, 출간 직후 8만 부 판매를 기록했다.(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이런 사람을 폴리 매스라고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독서 동기 : [마음 챙김의 시.. 2021. 8. 13.
[서평 : 소설 : 자기 앞의 생]무겁게 슬프지만 또한 아름다운 이야기 ○작가 소개 : 세계 문학계에서는 3대 상이 있다고 한다. 【1. 스웨덴의 노벨 문학상 2. 프랑스의 공쿠르 상 3. 영국의 멘 부 커 상 】이 중 공쿠르 상은 한 작가에게 두 번은 주지 않는다라는 원칙이 있는 상인데, 유일하게 원칙이 깨진 사람이 이 "에밀 아자르" 다. 두 번 받은 것은 공쿠르 상을 받았던 로맹 가리라는 작가가, 에밀 아자르라는 가명을 써서 책을 출간했고 결국 에밀 아자르라는 이름으로 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즉 세계 문학 쪽에서의 위인 급 인물인 셈. 작가의 유명한 책으로 '자기 앞의 생',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마지막 숨결', '유럽의 교육', '하늘의 뿌리', '낮의 색깔들', '새벽의 약속', '마법사들', '밤은 고요하리라', '여인의 빛', '연', '가짜', '솔..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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