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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 IT&일상&건강&여행

[어느날 문득 <에어프라이어로 부시맨 브레드를?>조리 후기 편]간단하고 쉬우면서도 맛있다!

by Yum맨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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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친구로부터 아웃백 식전 빵 두 개를 받는 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전자레인지를 돌려서 망고 스프레드 버터를 발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출처 :https://www.dispatch.co.kr/679661

●내친김에 인터넷에서 여러 개를 주문해서 집에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20개를 사버렸다. 가격도 10개에 4700원 정도의 가격이었는데, 배송비 3500원을 한다 하더라도 20개면 개당 약 1300원 정도이다.

●나는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던 것을 얼마 전에 생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해보고 만족하기 때문에 포스팅으로 공유하고자 한다.

★이 포스팅을 전부 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요약을 먼저 해 보았다.

▶조리 조건 : 해동된 부시맨 브레드
▶조리 방법 : 에어프라이어 180도 6분 후 버터 치즈 쨈을 바른 후 전자레인지 30초
▶준비물(?) : 버터1, 치즈 1, 부시맨 브레드 1, 우유, 적당한 쨈, 햄 (적고 보니 생각보다 많구나)

●No.1 : 준비단계 : 냉동된 빵을 해동한다. 전자레인지 해동 1분 혹은 밖에 1시간 정도 놔두면 된다.

●No.2 : 준비단계 : 버터와 치즈 쨈을 준비해 본다. 이때 치즈와 버터를 미리 조각내 놓으면 빵에 바로바로 넣기 편하다.

●No.3 : 해동된 빵을 에어프라이어에 놓고 180도에 6분 정도(5분도 괜찮음) 돌린다.

●No.4 :조리가 다 된 빵을 반으로 갈라 준비했던 재료들을 넣는다. 덕지덕지 느낌이 난다.

TIP : 이 때 반으로 갈랐던 빵을 다시 덮어도 치즈와 버터가 녹지를 않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30초를 돌린다!!

에어 프라이어는 빵을 바삭하게 만들고 전자레인지는 속을 쫄깃하게 만든다.

●No.5 : 햄을 넣고 싶은 분들은 추가로 넣어도 괜찮다. 맛있게 먹자!

치즈가 줄줄 흐르면서 고소한 버터가 속속들이 스며져 있는 가운데, 바삭한 속과 쫄깃한 속 그리고 씹히는 햄까지 아주 퍼펙트한 맛을 즐길 수 있다!!

●No. 6 : 끝

★결론 :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조리가 어렵지도 않은데 얻는 게 많은 에어프라이어 부시맨 브레드 조리! 추천하고 만족을 얻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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