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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 국제&사회&정치&경제59

[어느날 문득 : 맥쿼리 인프라 조사 편]★100% 수익보장★ ●어느 날 두 개의 뉴스 내용을 보게 되었다. 하나는 국내에서 가장 큰 고속도로 휴게소인 이천 마장 휴게소가 운영을 중단한다는 내용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광주에 있는 해양에너지가 어느 회사에 인수되었고 이에 시민단체들이 반대를 한다는 내용이었다. 뉴스를 보니 공통점이 있었는데 [맥쿼리 한국 인프라 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가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맥쿼리가 뭐길래 뉴스에서 이렇게 보도를 하고 시민단체들이 들고 일어서는가? 문득 궁금해졌다. ▶조금 알아보니 맥쿼리는 호주의 금융사이며 자회사들을 통해 세계 각지의 부동산, 에너지, 물, 도로, 공항, 항만, 철도 등 민간 인프라 사업에 주로 투자하며 업계 1위로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였다. 한국의 맥쿼리 인프라는 2002년 위 호주의 맥쿼리 은행과 대한민.. 2021. 9. 16.
[어느날 문득 :범죄자 신상공개]인간을 위한 나라의 사람들 ●어느 날 문득 뉴스를 보다 보면 각종 범죄자들이 경찰에게 잡혀 법정 포토라인에 서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그런데 다들 범죄 용의자로서 혹은 현행범으로 잡혔음에도 누구는 모자이크로 가려져 있고 어떤 이는 얼굴이 공개가 되곤 한다. 왜 비슷한 범죄에 결과가 나뉘는지 납득이 되지 않아 신상 공개의 기준을 알아보았다. 알아보니 공개는 검사와 사법경찰관이 시행하는데, 두 가지 종류의 범죄가 신상 공개 대상이라고 한다. ▶첫 번째는 강력범죄일 때 ▶두 번째는 성범죄일 때 위 범죄들을 저질렀을 때 얼굴 공개에 대한 법을 아래와 같이 명시 되어 있다. ▶특정 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 제8조의2(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 1.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사건일 것 2. 피의자가 .. 2021. 9. 5.
[어느날 문득 : 케릭터 : 삼총사]왜 사총사가 아니라 삼총사지? 어느 날 문득 "삼총사"에 대해 생각이 나서 4인의 총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가 쓴 소설이다. 1844년 3월부터 7월까지 신문 《세기》에 연재되었다고 한다. ○작가 소개 : 잠깐 알렉상드르 뒤마에 대해 잠깐 적자면, 리슐리외 시대의 통쾌한 검사 이야기인 모험담"삼총사"를 써서 대호평을 받았고 그의 작품 수는 무려 250편이 넘었으며, 천변만화하는 장면 전환과 등장인물들의 활기찬 성격 묘사 등 작가로서의 매우 천부적인 것이었다고 한다. 당대에 가장 인기있는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지만 너무 잘 나가서 그랬을까? 사치스러운 생활에 빠져 그의 사생활은 점점 황폐해 가고 있었고 채권자들에게 돈을 갚기 위해 날마다 더 많은 글을 써내야 했고, 그 때문에 수많은 작품들을 후세에 남기..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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