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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 IT&일상&건강&여행

[어느날 문득 : <3차(부스터) 백신>접종 후기]I dreamed dream~

by Yum맨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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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국민 비서에게서 2차 백신 접종 후 90일이 지났기 때문에 3차 백신 접종 안내 문자가 왔었다. 여전히 논란이 거세지만 방역 패스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회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좋든 싫든 3차 백신을 접종하였고 접종 신청 접종 후기에 대해 간략하게 공유하고자 글을 쓴다.

우리나라 행정부에서 3차 접종을 실시하겠다는 정책이 정해지고 2차 접종후 90일이 지난 어느날 문자가 왔다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다. (모바일)

일단 문자에 있는 사전예약 누리집 링크를 누르고 들어가면 아래 화면이 나온다. 인증절차를 하고, 신청자의 정보를 기재한 후 국민 비서의 알림을 어떻게 받을지를 정한 후 다음으로 넘어간다.

그 뒤, 자신이 사는 지역과 날짜를 고른 후 의료기관을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신청이 쉽다!

●다음은 내가 접종하러 가는 과정을 잠시 적어본다. 내가 간 병원은 <구로 연세 의원>이라는 곳 이었다.

●내가 갔을 때에는 오전 10시 즘이었는데, 이미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였다. 아마 출근 전 접종하거나 아침 일찍 맞고 집에 가시려는 분들 같았다. 오히려 내가 접종하고 나오니 사람들은 더 이상 오지 않는 걸로 봐선, 보통 붐비는 시간은 출근 시간대인 것 같았다.

●접종 후 : 내가 맞은 백신은 <화이자> 였는데,

2차 때에는 약 12시간이 지난 후 발열과 오한 그리고 몸살이 있었고 밤새 앓고 다음날 점심까지 좀 텐션이 떨어진 정도였다.

3차의 경우에는 오전에 접종 후 저녁부터 약간의 미열이 나오더니, 그날 새벽 3시 즈음 오한이 들었다. 그리고 그다음 날 저녁까지 미열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2차보다 아프거나 하지는 않는데, 발열과 같은 증상이 오래가는 경험을 하였다.

★결론: 이제 코로나는 점점 옛날에 느낀 공포감이 옅어지고 있다 있다. 인류가 겪은 모든 전염병의 역사처럼, 증상은 약해지고 전염성은 강해지는 걸로 살아남으면서 말이다.

이번엔 3차 백신을 맞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이상팬데믹이 아닌 감기나 독감처럼 계절 유행병으로 취급이 되어,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미래를 꿈꾸어 본다.

●P.S 국민비서란? 국민비서는 행정안전부가 2021년 3월 29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자정부 서비스이다. 
 정부가 알려주는 여러 행정정보를 모아서 이용자가 선택한 모바일 앱이나 문자메시지로 전달해주는 일을 한다

▶알림 서비스 항목: 
    교통 과태료 납부 안내 (경찰청)
    교통 범칙금 납부 안내 (경찰청)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기간 안내 (도로교통공단)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 안내 (도로교통공단)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안내 (도로교통공단)
    국가장학금(대학생) 신청 안내 (한국장학재단)
    건강검진 안내 (암 검진 포함) (국민건강보험공단)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안내 (질병관리청)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안내 (행정안전부)
    복지멤버십 안내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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