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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및 책 속의 글66

[★★★][서평: 나의 첫 사이드 프로젝트]부캐 한번 키워볼까? ★욤맨의 별점 : ★★★ : 별 3개! : 일종의 실용서로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생각하거나 이미 사람에게 한 가지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최재원 부업으로 시작한 에어비앤비 호스팅 경험으로 『이토록 쉽고 멋진 세계여행』을 출간했다. 2015 에어비앤비 오픈 파리(Airbnb Open in Paris)에 한국 대표로 초대되어 인기 호스트 상을 받았다. 현재는 대기업 강연, 방송, 워크숍 등을 통해 관점을 바꾸어 일상 속에서 작은 여행을 떠나는 방법을 전파하면서 낯선 사람들과 1박 2일을 보내며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프 셰어(Life share)’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 출처 : http://www.skkuw.com/news/articleView.html?.. 2022. 5. 11.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선택할 자유가 있다.<죽음의 수용소 中>]가장 좋은 습관? ●위 문장은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에서 발췌하였다.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 "빅터 프랭클"은 2차 세계 대전 시절 독일의 유대인 수용소에서 갖은 고초를 겪은 정신과 의사였다. 종전까지 살아남은 그가 수용소의 경험을 가지고 만든 학술서가 "죽음의 수용서에서"이다. ●어쨌든 요즘 나는 위 문장이 뇌리에 자꾸만 맴돈다. 최근 내가 불편한 감정을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로 들어 좁은 길에서 내 앞에 느리게 가는 행인이나 식당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들 이라던지 내 일상에 있던 모든 것들에서 안 좋은 감정이 떠오르는 것이 마치 내가 뭐든지 불편하게 느껴지는 가 되는 듯 했다. 요즘 내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까? 도대체 왜 이럴까? 생각해보면 내가 느낀 불편함들의 현상들은 지극히 일상적.. 2022. 4. 29.
<공허와 권태 그리고 실존> feat. 키르케고르 ●포스팅 제목이 다소 중2병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내가 속해있는 독서모임에서 공통으로 읽고 있는 책 를 보다가 내가 평소 고민하던 이야기가 나와서 공감하며 재밌게 읽었다. 는 삶과 죽음이라는 문제를 사상가 10명의 이야기로 풀어쓴 책인데, 그 중 두 번째 챕터인 "쇠렌 키르케고르" 부분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조금 배경을 이야기 하자면, 키르케고르는 "실존주의의 선구자"라고 불리어지는 철학자이다. (엄청난 인물이라는 뜻) ▶실존이 뭐냐에 대한 이야기를 여기서 풀어 쓰기에는 너무나도 길기에 간단히 적자면, '나는 무엇인가?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으로, 선택을 통해 자아를 형성하는 인간의 존재 방식을 말하고 이전 철학의 사조와 다르게 철저히 개인주의적인 철학이라고 한다. ▶키르.. 2022. 4. 18.
[친구한테 빌려준 돈 못 받는이유!]알고보니 너무나도 당연하다 ●우리는 왜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못 받는 것일까? 책 에서 마침 그런 글을 발견하여 포스팅으로 공유해 본다! ▶은행은 개인에게 돈을 빌려줄 때 대출 금리가 있다. 그리고 개인이 이 대출이자를 제때 갚지 못하면 은행은 우리의 신용 등급을 낮추고 나중에는 원금 회수를 하려고 하며, 이조차 안되면 강제 집행에 들어간다. 강제 집행은 월급을 저당잡히고 심하면 압류를 당할수도 있다. ▶그러나 개인대 개인이라면? 그리고 그 개인이 친구라면? 우리가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보통 우정을 담보로 그냥 빌려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위 경우와 마찬가지로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사람이면 은행에서 돈을 빌리겠지만 그마저도 안돼서 친구에게 돈을 빌리는 사람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은행에서 돈을 빌린 것과 친구..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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