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글 : 타이탄의 도구들 에서 발췌]너 정말 10분도 없니?

아침 모임 하기 전에 이 짤을 보면 벌떡 일어나게 된다. (맘껏 쓰세요!)

●제작 동기 :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다가 쓰여 있는 글이 마음에 와닿아 만들었다.

●10분을 써서 뭐 할 수 없으면 10시간 써도 하지 못한다는 이 말을 보면서 나는 10분짜리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10분 명상
10분 독서
10분 운동
10분 스트레칭
10분 컨텐츠 구상
10분 부모님 인사 
10분 단어 공부 
10분 뉴스 //등등 , 물론 위에 나열된 것 말고도 사람마다 생각해 낼 수 있는 것들은 많을 것이다. 10분이라는 것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길 수도 있지만, 사실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정말 10분이라는 시간도 없다고? 다시 생각해보자

●누군가는 이미 스케줄이 가득 차서 시간이 없다고 말할 수 있지만 짬짬이 시간이 어디에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면

출퇴근 시간 (이동시간)
집에 와서 씻기 전 
씻고 나서
출근 집나서기 전 
회사 점심시간 등등 생각해보면 우리가 쓸 수 있는 중간 시간들이 꽤나 많다.

★물론 10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무엇을 하냐 싶지만 이 작은 것들을 부지런히 쌓고 또 쌓아 한 달 반년 1년 10년 지나서 뒤돌아 본 광경을 상상해 보면 사뭇 즐거울 것 같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내가 "시작" 하고 "유지" 한다는 행위 자체가

나에게 큰 성취감을 주고 이는 내 행동에 큰 추진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귀염뽀짝한 돌이라도 일단 쌓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