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86

[<미국의 동맹>제2부 : Five Eyes 편]미국의 찐 혈맹이라 하면 여기다! ●지난 시간에 이어 제2부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두 번 째는 Five eyes라고 하는 동맹이다. ●파이브 아이즈(Five eyes)는 무엇인가? 일단 이름만 가지고 보면 다섯개의다섯 개의 눈이니깐 뭔가 다섯 개의 단체가 관력 되어 대상을 감시하는 기관인가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진짜로 말 그대로 파이브 아이즈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로 이루어진 5개국 간의 군사 동맹 및 정보 네트워크이다. (직관적인 작명법으로 생각되는데, 실제로 미국 기밀문서 등급 분류의 ‘AUS/CAN/NZ/UK/US EYES ONLY’에서 나왔다고 전해진다.) ▶참여 국가와 관계기관은 다음과 같다. 호주– Defence Signals Directorate (DSD) 캐나다 – Communicatio.. 2022. 3. 18.
[<미국의 동맹> 제1부 : NATO 편]나토랑 한국 이미 파트너였다니?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느낀 것으로 "왜 미국이나 러시아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NATO는 가만히 있는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뉴스에서 말하길 NATO나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동맹에 속해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군사 개입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는 명분이 있어서 개입한 것도 아닌 만큼 이해가 안 가긴 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서 이라는 것은 중요한 것임을 인지하게 되었고, 현재 군사 최강국인 미국이 가지고 있는 동맹은 무엇이 있는지 몇 가지 시리즈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그 첫 번째로 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고 포스팅을 해 보았다. ●나토란 무엇인가 분명히 우리는 뉴스에서 나토라는 단어를 몇 번 들었고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 아무리 뉴스를 안 보는 사람이라도 이제는 나토에 대해.. 2022. 3. 17.
[<항생제>에 대해 알아보자]인류의 1등 공신! 그러나 적당하게 쓰자 ●가뜩이나 코로나로 시끄러운 세상에 어느샌가 환절기가 다가왔고 큰 일교차로 감기 환자가 많이 생기는 계절이 왔다. 다행히 코로나 까진 아니었지만, 필자의 경우에도 가벼운 몸살과 코감기로 이틀 정도 고생했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약국에서 약을 사다 먹었지만 동시에 "병원에 가서 항생제 주사 맞으면 괜찮아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동시에 항생제 부작용이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어 주저하던 차에, 내가 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기회에 조사하고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항생제란 무엇인가? 항생제(antibiotic)란 세균을 죽이거나 세균의 성장 및 번식을 억제하는 약으로 1928년 8월 영국의 의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이 페니실린이라는 항생 물질을 발견한 것이.. 2022. 3. 16.
[<공사 & 공단 &공기업의 차이 >조사편]헷갈리는 개념들 다 잡아 드립니다! ●어느 날 문득 아는 형님이랑 잡담 중, 형님네 회사의 경영진이 어디선가 발령이 되어 왔다느니에 대한 이야기가 우연히 나왔다. 무슨 회사 경영진이 어디선가 발령이 나는 것인가 했더니 그 아는 형님은 공공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들어 보니 경영인도 어디서 결정되면 발령이 되는 식이었다. 여기서 나는 공공기관의 경영진은 어떻게 채택이 되는지, 공사/ 공단 / 공기업 등 다 이 붙어서 공공기관인 거 같긴 한데 정체가 무엇이고 어떻게 분류가 되는지를 간단하게 조사해 보았다. 하지만 먼저 공사/ 공단/ 공기업의 의미를 알기 전에 이라는 최상위 개념부터 알고 가야 한다. ●공공 기관이란 뭘까? 공공기관은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공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 관련 단체 또는 기관으로 정부의 출연·출자 또는 정부의.. 2022. 3. 15.
[책 속의 글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발췌]용 써봐야 별거 없다더라 ●팀 페리스의 책 을 읽고 나서도 생각나는 책 속 이야기가 있어서 잠시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한다. 책의 85p~87p에 있는 내용인데, 라는 소 챕터 안에 있었던 이야기다. ▶'데릭 시버스'라는 타이탄의 이야기였는데 대략 다음과 같다. ▷그는 자전거로 운동하는 것에 푹 빠진 적이 있었는데 해변에서 주로 타곤 했다. 당시 해변에는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었고, 처음에는 자전거 도로에서 전속력으로 달렸었는데 기록이 43분즘 걸렸다고 한다. 전속력으로 달리니 너무 고통스럽고 운동할 때마다 너무 힘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좀 느긋~히 타보자` 라는 마음이 들어서 자전거 타고 주변도 좀 돌아보고 경치도 보고 사람들, 동물들을 보면서 멋진 시간을 보냈고 아주 즐거웠다고 한다. 그런데 기록을 보니 45분.. 2022. 3. 14.
[어느날 문득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방문 후기]남포동 편안한 분위기의 소극장 추천! ●오랜만에 부산에 방문해서 길을 걷다 보니 디자인이 특이한 건물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다. 이름은 으로 뭔가 이름이 길지만 그 정체는 부산은행에서 지역 문화예술 사업으로 운영하는 "소극장"이다. 이 소극장을 방문한 후기를 포스팅으로 남기려고 한다. ●어디에 있는가? 어제 포스팅했던 아래에 있다. 남포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한다. ●운영 시간은 어떻게 되는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고 적혀 있지만, 상영 시간표를 보니 [월요일은 휴무]로 되어 있다. ●건물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 1층은 부산은행의 영업공간으로 활용하고, 2층은 아트갤러리와 카페로 운영된다. 3층과 4층은 소극장과 세미나실, 1인 창작실인 '소호사무실'로 개방된다. ●건물 외관을 한번 보자. 생각보다 규모가 있.. 2022. 3. 13.
[어느날 문득 <부산 맛집 : 이재모 피자>방문 후기 편]이집! 치즈에 진심이잖아? ●오랜만에 부산에 내려가서 점심을 먹었다. 내가 간 곳은 남포동에 있는 라는 곳 이었는데 간략하게 방문 후기를 포스팅 하려고 한다. ●위치 : 자갈치 역 혹은 남포 역 중간 즈음에서 좀 걸어야 한다. ●메뉴 : 온갖 종류의 피자와 스파게티 / 파스타 등이 많다. 주류는 보이지 않아서 아쉬운 면이 있었고, 음료는 리필이 되지 않지만 양이 상당한 컵으로 주었다. 샐러드 바가 있긴 했지만 피클과 절인 무 뿐이다. ●인테리어 : 가 오래된 가게인 만큼 인테리어는 옛스러움이 담겨져 있고 가게에 자연을 담고 싶었는지(?) 나무 모형들이 많이 있었다. ▲외부 보통 이재모 피자는 사람들 줄 서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다행히 내가 간 날은 별로 사람이 없어 기다리진 않았다. ▲내부 ●가게의 특이한 점은 각.. 2022. 3. 12.
[어느날 문득 <AI, 로봇 그리고 인간 >]난 뭐하고 살아야 하나? ●나는 여가시간을 보낼 때 유튭 보는 것을 즐겨한다. 여느 때와 같이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생각해보니 구글은 내가 검색해서 봤던 것을 가지고 내가 자주 보고 관심 있어하는 영상들을 기준으로 나에게 영상들을 추천한다. 대게 구글이 추천해주는 영상들은 내 마음에 쏙 들기 마련이었고 내가 자주 보게 되는 영상들은 구글의 추천 영상이었다. 그렇게 되면 나는 새로운 키워드를 검색하지 않는 이상 구글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비슷한 카테고리의 영상만 쭉 보게 되는 것이다. 편안하기는 하지만 다른 분야에 대한 다양성을 가지지 못하게 되고 알고리즘이라는 느슨한 경계를 가진 영역 안에만 머무는 느낌이 든다. 이런 알고리즘도 결국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오늘날의 AI와 로봇에 대해서 생각.. 2022. 3. 11.
반응형